간만에 중식 땡겨서 집에 있다가 배달을 시켜먹었네요.
세트로 주문했는데 미니유린기랑 자장면입니다.
ㅎㅎㅎ 혼자 다 먹겠나! 싶었는데 배고 고프니깐 금방 다 먹게되네요.
서비스로 콜라도 주니~ 저거는 나중에 입가심할때 마시기로 하고
아~ 지금 글 쓰면서도 입맛이 땡기네요. 자장면은 역시 냠냠~
미니유린기인데
순살을 잘 튀겨서 냄새가 구수하더군요.
같이 온 소스를 부어주면 될듯
그리고 단무지랑~
아무래도 배달시킨 자장면이다보니 면이 좀 불어있는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려니하고 먹어도 괜찮았네요.
비비고~ 한젓가락하고
든든하게 먹은듯합니다.
유린기도 적당한 양이여서 다 먹을 수 있었네요.
일단은 먹을 만큼만 그릇에 덜어서 소스좀 부어주었지요.
고소한 튀김에 순살까지~
하하~ 소주가 땡기는 유린기네요.
결국은 다 먹게 되었네요.
2인분 정도로 많이 시킨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금방 먹어치운거 같습니다.
남은건 단무지와 밑반찬들~
자장면에 새우가 몇개 있었고~
든든하게 중식으로 한끼 마무리 잘했네요.
다음에는 짬뽕으로 한번 배달시켜먹어봐야겠네요.
위치가 부산인데 어디 동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잠깐 머무르다가 가야하기때문에 일단 동네는 다 비슷비슷한 중식인거 같은 맛이고 잘 걸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