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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일하다 보면은 온도 측정하는 걸 싫어하는 경우도


요즘 들어서 이래저래 많은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 가끔 일하다 보면은 이상하게 온도 측정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거라 뭐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형태로 보면은 아무래도 귀찮다는 식으로 거부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나이 있는 어르신들이 그런 경우가 많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체온 측정 하는 것 중에 귀찮아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하게 체크를 해 봐야 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자기 자신한테는 열이 없다고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은데 체온측정 하려고 하면 열이 없다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냐 소리 치는 사람도 있고 가끔 사람들이 많은 일 타다 보니까 체온 되려고 하면 체험기가 더럽다고 자기싫다 하든가! 측정기 알콜로 닦아 오던가 새로 온 걸로 책정하라는 분도 있었지요.


일하면서 가장 반가운 유형은 입구 들어오다가 체온 재보고 그냥 돌아가버리는 경우입니다. 드물긴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있더라구요. 맨날 일하는 곳에 오다가 체온 잘 필요없다면서 그냥 케이크 하고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괜찮다면 믿고 저러지만 그냥 체온재기 싫으니 말하는 건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참고해 본 거니까 이래저래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음주측정도 좋아하고 이래저래 측정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 상대방도 알것이라 착각하고 타인이 나를 못 믿는게 당연한데 못 믿는 것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어르신들은 잘 안 들리고 뭔가 하려고 하니 일단 거부 하는 경우일 수도 있고요. 나머지는 뭐 내가 괜찮다는데 그거 안 믿고 하려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사기적으로 안 좋은 분위기 있는만큼 적극적으로 동참해 보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