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역 건너편에서 한참 올라가다 보면 오랜만에 비가 고파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간만에 짜장면 먹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부산역 근처에 갈 만한 짜장면 집이 어디 있나 이래저래 찾아보니까 많이 보이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보다는 부산역에서 좀 벗어난다 괜찮은데 알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부산역 건너편에서 한참 올라가다 보면 초량동 쪽에 짜장면집이 하나 보이던데 거기에 바로 들어가 보았네요. 주문은 메뉴판 보니까 쟁반짜장이 보이길래 쟁반짜장 걸로 한번 먹어 보기로 하고 주문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아서 혼자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일단은 초량동 근처에 있는 중식으로는 나름대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사진만 봐도 다시 군침이 도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시간 되면은 다시 .. 주말 점심도 간단히 편의점 도시락으로~ 오랜만에 주말이라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편의점 도시락이다보니 크게 기대하는건 없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먹기에는 가성비가 좋은것도 있죠. 물론 요번에는 두부가 들어간 편의점 도시락입니다. 밥위에 햄하나 들어간거 보고 바로 집어오게 된거죠. 도시락이름은 바로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 돌린다고 확인은 못햇네요. 일단 반찬 구성은 알차보입니다. 그래서 눈에 띄게 된것도 있죠. 고기도 있고 나물도 있고 나름대로 괜찮은 반찬구성입니다. 원래는 김밥으로 먹을려고 했는데 늦은 점심시간이다보니 왠만한 인기있는 김밥은 다 나갔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도시락코너에 보니깐 보이길래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가져오게 된겁니다. 혼자먹는 밥이다보니 반찬들도 소량으로 밖에 들어있지 않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좀 다양하게 .. 달콤간장 삼겹살~ 편의점 소주안주로~ 비도 오고 저녁에 뭘 먹을까! 하다가 간만에 집에서 혼술하자는 생각에 편의점을 가보게 되었네요. 늘 보던 먹거리들이 있는 상태에서 새로운걸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에 눈이 간게 있더군요. 바로 달콤간장 삼겹살입니다. 요게 바로 오늘 저녁에 먹어볼 소주 안주거리죠. ㅎㅎ 삼겹살 집에서는 구워먹어봤지만 편의점에서 사먹는건 처음이네요. 두툼한 삼겹살에 달콤간장양념을 버무렸다고 하네요.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정도만 돌려주면 되네요. 혼자 먹기에는 충분한 양인거 같습니다. 맥주로 할까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배가 부를거 같아서 부산의 소주 좋은데이로 결정하고 한병도 간이 싸왔었죠. 용기를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로 담아먹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일단 편의점 안주인만큼 크게 기대하기보다는 무난하게 먹을만하고 소주도 .. 역시 주말에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인 듯 역시 주말에는 양념 반 후라이드 반인 것 같습니다. 당연하게 맥주나 소주 땡길 때 시켜 먹는데 요즘 들어서 집에만 생활하는 시간이 계속해서 늘어나다 보니까 밥만 계속 먹을 수 없다라는 생각에 오랜만에 주말에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배달 시켜서 시원한 맥주 한 캔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두캔 정도 하게 되었네요. 동네에 치킨집이 많이 있는데 자주 시켜먹던 치킨집이 오늘은 영업을 하지 않아서 근처에 있는 가까운 곳 중에 하나로 처갓집 치킨으로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약간 오래 전에 먹었던 기억은 안 나지만 아무래도 동네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막상 크게 걱정할 부분은 없었고 무난하게 먹을만한 치킨 이었네요. 혼자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은 것 같았는데 그래도 먹다보니까 다 먹게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심심해서 진라면 반만 끓여봄 심심하고 배도 약간 고파서 진라면 반만 끓여먹어봣네요. ㅎㅎ 그냥 이상한 짓한거 같기도 한데 재미삼아!! ㅎㅎ 아무튼 재미삼아서 라면 딱 반정도!!만 해서 한번 끓여먹기로 하고~ 진라면 개봉하고 면이랑 스프, 건더기 전부 부어서 눈대중으로 대략 반으로 나눠보았네요. 물도 500ml정도 인데 생수통 500ml짜리에 물 딱 반만 채우고 스프랑 건더기스프도 반으로 나눔~ 그리고 냄비에 물을 부어주고~ 끓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면투입~ 그리고 반으로 나눈 스프등도 같이 넣어줍니다. 잘익어갑니다. 그렇게 몇분정도 지나고~ 남은 라면 반은 잘 보관해두었다가 담에 먹기로 하고 라면이 익어가나 확인 양이 적다보니 금방 면이 익은듯하네요. 밥그릇에 담아보니 진짜 양이 적네요. 생각했던거 보다는 적어보임 진짜 쓸데없는 짓을 .. 어떻게 보면은 8월 달이면 당연하게 비가! 요즘 들어서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비가 꾸준하게 내리고 피해도 많이 생기는 것 같은데 때 아닌 장난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이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던 적이 있었나 생각해 보면은 물론 기억이 안나지만 해마다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미리 미리 잘 대비 했어야 되는 건데 열적으로 한계가 있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아무튼 비가 너무 많이 내리는 것 같아서 집에만 있게 되는 것 같은데 야외 활동은 일단은 저 주기로 하고 집안에서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시간을 보내기로 마음먹게 되었네요. 얼마나 많은 비가 내릴지 모르겠지만 좀 더 정상적인 날씨가 돌아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어떻게 보면은 8월 달이면 당연하게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 계절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너무 심하게 내리게 된다면은 아무래..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멸치맛 우리쌀국수로~ 아~ 비도 오고 해서 오늘을 간단하게 간식으로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어떤걸로 해결할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물론 라면종류를 생각했는데 단골마트 들러보니 칠갑농산이라고 해서 쌀국수가 보이더군요. 국물이 멸치맛이라는데~ 시원할려나!! 아무튼 바로 집어왔습니다. 간략한 내용을 보면은 면은 쌀가루고 국산이네요. 스프는 건조멸치고 내용량은 77.5g정도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뭐! 일일이 이런거 다 따지고 먹진 않죠. 그냥 맛나나! 안나나! 요것만 따지게 된다는 점! 후후 겉포장지 살짝 뜯어보면은 면이 보이네요. 쌀이라는데 당면같이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요건 스프~ 용기에 뿌려주고~ 반쯤 열어놓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선이 잘 안보이던데 좀 잘 보이게 해주시지...가 아니라~ 사진보니.. 훈제오리&생와사비~ 오랜만에 편의점안주 땡겨서 오랜만에 편의점안주 땡겨서 동네 편의점 가보았네요. 눈에 들어오는 안주가 훈제오리&생와사비가 있길래 바로 집어왔습니다. 보니깐 소스로 와사비가 들어있는거죠. 오리고기(국내산) 서양고추냉이(중국산), 서양고추냉이분말(중국산),생와사비(중국산) 내용량으 206g정도 되네요. 조리방법은 전자레인지 조리할때는 2분정도 돌려주면 되고 후라이팬에서 할때는 중불로해서 1~2분정도 뒤집어가면서 구워주면 됩니다. 캠핑그릴조리할때는 겉면이 노릇노릇핼때까지 구워주면되고 에어프라이어는 200g기준으로 180도에서 7분정도라고 합니다.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개봉하면 저렇게 오리고기 진공포장된거랑 와사비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것도 2개나 들어있네요. 부족할까봐 2개나 넣은건가!!! 갈아만든 생와사비~ 두둥~ 아무래도 혼술하기에 .. 이전 1 2 3 4 5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