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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멸치맛 우리쌀국수로~


아~ 비도 오고 해서 오늘을 간단하게 간식으로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서 어떤걸로 해결할까!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물론 라면종류를 생각했는데 단골마트 들러보니 칠갑농산이라고 해서 쌀국수가 보이더군요.

국물이 멸치맛이라는데~ 시원할려나!!

 

아무튼 바로 집어왔습니다.

 

 

간략한 내용을 보면은 면은 쌀가루고 국산이네요.

스프는 건조멸치고 내용량은 77.5g정도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뭐! 일일이 이런거 다 따지고 먹진 않죠.

 

그냥 맛나나! 안나나! 요것만 따지게 된다는 점! 후후

 

 

겉포장지 살짝 뜯어보면은 면이 보이네요. 쌀이라는데 당면같이 보이기도 하고 아무튼 넉넉하게 들어있습니다.

 

 

요건 스프~

용기에 뿌려주고~

 

 

반쯤 열어놓고 뜨거운 물을 표시선까지 선이 잘 안보이던데 좀 잘 보이게 해주시지...가 아니라~

사진보니깐 잘 보이네요..ㅎㅎㅎ

 

아무튼 뚜껑 덮어두고 3분정도 대기하라네요. 그리고 나서 먹음 된다고 함~

 

 

호호~ 일단 국수인거 바로 알겠죠.

 

 

면도 먹을만함~

 

 

무엇보다 국물이 시원하고 좋더만요.

면도 면이지만 그날은 시원한 육수가 땡겻는데 다행이도 입맛에 맞아서 잘먹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