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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하드웨어

2.0으로된 USB 보다 빠르게 윈도우설치가 되나!


어디서 들었는데 3.0으로 된 usb로 부팅 USB 만들면 윈도우를 설치할 때 2.0 으로된 USB 보다 빠르게 설치가 된다고 하던데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윈도우 10 설치 하려고 한다면은 관심이 갈 만한 이야기겠지요. 3.0 지원이 되는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가 있어서 SD 카드로 부팅 USB 만들려고 한다면은 혹시나 마이크로 sd 카드도 속도가 3.0 지원되어야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론상으론 3.0이 2.0 보다 빠르는게 맞지만 별로 체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요즘에는 거의 SSD를 사용한 윈도우 설치 하는데 10분도 안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0이 3.0 보다 USB 메모리 등급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좀 비싼 것은 안정적이고 속도도 일정에서 잘 설치되고 있때 3.0이면 좀 더 빠르겠지요. 저가형은 중간에 딜레이가 걸리거나 깔아 놓고 더 윈도우 오류가 생기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하신다고 했는데 이 경우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다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둘 다 같은 속도면 다르겠지만 다름 속도에 맞춰 주시기 때문입니다. 리더기를 이용한 부분은 양쪽 다 궁합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한두번 사용하려면 그냥 지금 가지고 있는 USB 메모리로 하는게 좋을 거고 어차피 한번 설치하면 백업으로 해놓으면 되니깐요.

안정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여러 pc를 세팅하는 일이 있어서 길게 이야기해보자면 윈도우 깔아 봤다면 알겠지만 잘 세팅했는데 알수없는 오류로 인해 다시 윈도우를 설치하거나 다른 버전을 구해서 알아보는데 원인이 메모리카드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었던 적이 있었지요.

이러한 점 때문에 다른 분들이 권하는 방법으로 윈도우 세팅 전용으로만 제품이 이상 없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고로 mlc 메모리인 extreme z80 USB 3.0 64기가인데 단종 되었지요. 안정성의 키포인트를 맞춰야 하는데 USB 3.0 경우 간혹 메인보드에서 인식이 안 될 수 있고 메인보드에서 인식은 가능하나 부팅할 때 바이오스에서 부팅 매체로 인식 못할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메인보드에 따라서 조건이 붙는데 인식만 되면 당연히 USB 3.0이 좋긴 하겠지요.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서 부팅 매체를 만들어 봤는데 울트라 ISO를 이용해서 만들 때도 문제 없었고 물론 속도 문제를 언급해 봐야 하는데 CD로 설치할 때 생각해 보면은 요즘 사람들이야 모르겠지만 시디로 설치할 때 속 터지기 직전인줄 알았지요. 결국은 마이크로 SD 카드를 이용해서 USB 3.0 리더기를 사용해서 부팅해도 된다는 말이지요.


안정성 좋은 USB 고르면 어떤 조치를 봐야하나 USB 설명해 나온 수치 중에 어떤 걸 봐야 안정성있는 USB를 경우도 있는데 속도라면 보통 설명해 나오는 안정성을 어떤 걸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마이크로 SD 카드로 하면 기본적으로 샌디 아니면 삼성정도가 무난하고 그 외에는 리더기는 그냥 USB 3.0 지원하는 제품 하면 될 겁니다.


리더기 몇개 사서 써 봤는데 어차피 복불복이고 어떤 제품은 금방 망가지고 어떤 것은 오래 가는 경우가 있지요. 수치가 어쩌고 하면 솔직히 머리 아픈데 수치보다는 샌디스크나 삼성 좀 낮은 급이면 트리샌드 정돈데 adata 또 있긴 합니다.


마이크로 SD 카드는 어지간해서 망가지지 않는데 밑면에 깔린 SD 카드 주어서 쓰고 있는데 인식 안 될 거라 예상하고 꽂았는데 인식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용량은 최소 64기가 이상 사용해 주면 좋은 거고 리더기에는 종류가 워낙 많아서 개인이 알아서 판단해서 골라 보면 될 겁니다.


대충 OTG 리딩이라는 기능이 가능한 거니까 스마트폰에 꽂을 수 있는 제품 찾으면 되고 usb 형태의 모양을 갖춘 제품이면 될 겁니다. 그리고 블랙박스도 가능한 제품을 사면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