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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오랜만에 소주한잔하고 해장으로 우삼겹짬뽕밥으로~


어제 술을 좀 먹었더니 오늘은 해장을 하고 싶어서 뭘? 먹을까! 이래저래 생각해보다가 역시 해장에는 짬뽕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거 같네요. 그래서 배달해서 먹을까 아니면 가서 먹을까! 생각해보니 역시나 배달보다는 직접 가서 먹는게 또 맛이 다르지요~

 

그래서 동네 근처에 중식당가서 짬뽕을 먹을려는데 우삼겹짬봉이라는게 있어서 한번 시켜봣네요.

그냥 짬뽕이 아니라 짬뽕밥으로 시켯지요..ㅎㅎ

 

 

국물이 진한게 개인적인 입맛에 맞더라구요.

 

 

밥도 넉넉하게 한공기로 하고~

면이랑 밥이랑 좀 맛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래도 해장이다보니 밥으로 시켯네요.

 

 

우삼겹도 넉넉하게 들어가 있고 배는 넉넉하게 채우겠더라구요.

 

 

국물 보소~ ㅎㅎㅎ

 

 

역시 해장은 진한 짬뽕국물로 하는게 든든한거 같네요.

 

 

콩나물도 해장에 나름대로 괜찮다고 알려져있죠.

 

 

정신없이 먹다보니깐 다 먹게 되었네요.

일단 국물이 진하고 매콤하지않고 시원한느낌이 좋은거 같네요.

다음에 또 부산역 근처에 오게 되면은 우삼겹짬뽕밥으로 소주 한잔해봐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