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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소주안주로 대파 닭꼬치~

저멀리서 2020. 2. 21. 13:18

오늘도 퇴근하고 집에 오는 이제 소주 한잔이 아니 소주가 생각나길래 안주는 치킨으로 할까 아니면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안주로 할까 생각해보다가...
결국에는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로 하자는 마음으로 편의점에서 대파닭꼬치라는것을 보고 집어오게 되었네요.

데리야끼 맛으로 육즙이랑 풍미가 있다고 하는 부분에 눈이 가서지 보게 되었네요.
일단 5천 얼마였는데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연한 닭다리와 신선한 대파에 조합이라고 적혀 있는데..

용량은 180g이고 45g으로 해서 꼬치가 4개 들어 있네요.
닭다리살은 60.98% 함유.
대파는 8.54% 함유

전자렌지 기준으로 1000와트에 4분 정도고 냉동 보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들어간 재료와 이 등등 관련된 제품에 뒷면 사진입니다. 근데 원산지가 중국이라고 적혀 있네요.


 

 

냉동 상태로 편의점에서 보관되어 있다 가져 온 거라서 아무래도 냉동되어 있는 닭꼬치 들입니다.
네개가 들어 있고 얼음이 주변에 있을 정도로 꽁꽁 얼어 있네요.


 

 

집에 전자렌지가 없는 관계로 해동 시켰다가 후라이판에 요리해 먹도록 해야겠네요.


 

 

어느 정도 해동이 되였다 싶을 때..
전자레인지가 없다고 했으니까 후라이팬에서 기름 조금 둘러주고 따뜻하게 뎁혀 봤습니다.


중간중간에 대파도 있고 약간 그슬린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안주 인 것 같습니다.

왠지 사진으로만 봐도 소주가 땡기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네요.
간단하게 반병 정도만 하고 오늘의 간단한 혼술은 요걸로 마무리 해야겠습니다.